조 원장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척추전임의 과정을 거쳐 척병원에서 임상경험을 쌓았다.
또 대구소방본부 119 자문의로 여러 사례의 환자에 대한 진단과 치료 등의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수많은 척추 치료경험과 선진 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수술을 권하는데 적극적이지 않고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만 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달려라병원에 따르면 조희철 원장의 영입으로 척추 비수술-수술 분야를 강화하고 척추센터의 환자 케이스 연구를 통해 진료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원장은 ”척추질환 치료는 한가지 방법을 고려할 부분이 아닌 환자에 상태에 맞는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환자중심 달려라병원에 맞게 최상의 척추치료를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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