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환자안전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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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환자안전의 날' 개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6.06.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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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명의 교직원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캠페인과 워크숍 진행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김재민)은 최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제6회 안전의 날’ 기념행사와 ‘금연 선포식’을 개최했다.

QI실과 인사총무팀 주관으로 실시된 이 행사는 약 100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김재민 병원장, 박훤겸 부원장을 비롯한 원장단이 각 부서를 순회하며 △환자안전사고예방 △개인정보보호 △환자확인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고 병원 안전문화 형성을 위해 ‘이제는 말할 수 있다’를 주제로 부서환자안전리더 워크숍을 진행했다.

또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을 주제로 한 금연예방 활동으로 △금연홍보 △CO측정 체험 △금연 포스터 공모전이 실시됐다.

기념행사에서는 금연 선포식을 시작으로 금연 선서, 금연 퍼포먼스 등 이벤트와 함께 금연 포스터 공모전,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우수부서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김재민 병원장은 격려사에서 “의료기관인증 획득 후 강화된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여 병원 내에 안전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면서 “이번 안전의 날 주간 동안 이뤄진 여러 행사와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더욱 안전한 병원 환경이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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