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신규간호사 첫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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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신규간호사 첫돌잔치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6.03.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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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민 병원장 "초심 잃지 않고 '사랑 주는 병원 사랑 받는 병원' 실천자 돼달라" 당부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김재민) 간호국은 최근 본관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2015년도 신규간호사 첫돌잔치’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김재민 병원장, 박훤겸 부원장, 한동수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재민 병원장은 “환자를 대하는 따뜻한 마음, 적극적인 자세, 선배간호사에 대한 존경, 병원에 대한 애사심 등 초심을 잃지 말고 2016년 우리 병원의 캐치프레이즈인 ‘사랑 주는 병원 사랑 받는 병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가 사랑의 실천자가 되어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이선이 간호국장은 “신규 간호사들이 지난 1년간 힘든 병원생활에 잘 적응해줘 감사드리며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첫돌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제는 실무지식을 넓히고 NQ(네트워크지수)를 높여 선배간호사, 동료, 후배들과 함께 환자 눈높이에 맞는 간호와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첫돌잔치 행사는 케이크 커팅과 돌잡이를 시작으로 신규간호사들의 희노애락이 담긴 사진전 및 축하 영상 상영과 선배들이 작성한 롤링페이퍼로 감동을 나눴고, 사랑하는 후배들과 함께 한 선배간호사들의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의 이벤트로 참석한 원장단 이하 직원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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