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아시아스케이팅연맹 의료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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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아시아스케이팅연맹 의료고문에
  • 김명원 기자
  • 승인 2015.12.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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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대전성모병원 통증센터 소장
조대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통증센터 소장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아시아스케이팅연맹 의료고문으로 선임됐다.

조 소장은 앞으로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스케이트 대회에서 의료고문으로서 선수단의 부상 관리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링크, 선수촌 등 시설의 안전을 관리하고 선수 도핑테스트까지 관할하게 된다.

조 소장은 지난 1992년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팀닥터를 시작으로 2008년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의료고문, 사대륙피겨스케이팅선수관대회 의료고문 등 빙상 선수의 안전과 치료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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