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장은 지난 10월15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평양고보 동문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 회장은 취임사에서 "남북 분단으로 후배배출이 끊어져 후배가 없는 만큼 선배 동문들과 친목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두진 명예회장은 평양고보 제14대 동문회장을 맡아 2년간 임기를 마친바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회장은 지난 10월15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평양고보 동문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 회장은 취임사에서 "남북 분단으로 후배배출이 끊어져 후배가 없는 만큼 선배 동문들과 친목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두진 명예회장은 평양고보 제14대 동문회장을 맡아 2년간 임기를 마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