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사회적 기여 사업에 병협 참여 당부
상태바
GE, 사회적 기여 사업에 병협 참여 당부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5.09.11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품 개선방안, 의료현장의 어려움 등에 대한 소통 역할 기대
글로벌 기업인 GE가 사회적 기여 사업에 대한병원협회의 참여를 당부했다.

박상근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9월11일 GE헬스케어 코리아 시아 무사비 대표이사의 예방을 받고, 이같은 내용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개도국에서 추진 중인 ‘트레이닝 코스’에 병원협회와 GE가 소통하면서 여러 역할을 모색하고, 한국에서의 연수교육을 통해 의료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사비 대표이사는 박상근 회장에게 “GE가 에코매니지네이션과 헬스메니지네이션을 두 축으로 나눠 성장과 사회공헌에 이바지하려 한다”며 “자사 제품에 대한 개선방안이나 의료현장의 어려움 등에 대한 의견수렴과 보다 비용 효율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소통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박 회장은 “글로벌 헬스케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