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불식'의 자세로 새해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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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불식'의 자세로 새해 업무 시작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5.01.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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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2015년도 시무식 가져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1월5일 오후2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박상근 회장은 “올해로 병협 창립 56주년을 맞았다”며,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자”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직원들에게 ‘자강불식’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길 당부했다.

자강불식은 주역 건괘편에 나오는 표현으로 ‘오직 최선을 다해 힘쓰고 가다듬어 쉬지 아니하며, 수양에 힘을 기울여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박 회장은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잘 해주었다"며, "직원 모두가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 커다란 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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