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1억을 기부한 김미주, 박순태님과 꾸준히 17억 5천만원을 암퇴치기금으로 조성한 신한은행의 조상열 본부장, 김태용 지점장을 비롯해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강현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국립암센터는 암퇴치를 위해 삼성생명, 신한은행, 동양생명, 대한석유협회, 야쿠르트, 금호아시아나, 대신증권, 안토니, SCL, 오쿠, 도요타, 종근당 등 기업후원과 유인촌, 임현식, 오혜봉, 유근순, 김기철, 배태임, 박순태, 김미주 등 개인후원을 통해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 11월 28일 현재 총 3만5천여명이 후원해 암 퇴치 운동과 사업에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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