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강릉아산병원(병원장 김인구)은 10월20일(월)부터 25일(토)까지 병원 후생동 앞에서 '희망나눔 바자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바자회' 행사는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저소득가정 및 소외계층 돕기와 본원 입원환자 중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의류, 액세서리, 가전용품 등 각종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먹거리까지 판매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각 부서마다 비치된 돼지저금통을 통한 기금 마련 행사는 상시 진행중이다.
한편 강릉아산병원 임직원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바자회'는 지역사회 발전뿐 아니라 병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소외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2005년부터 시작된 사업이기에 그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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