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진로교육에 명예교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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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진로교육에 명예교사로 참여
  • 김명원 기자
  • 승인 2014.07.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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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심미화 UM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와 종합건강증진센터 심미화 UM이 7월11일 대방중학교 ‘진로탐색의 날’ 명예교사로 참석해 학생들에게 의료인으로서 직업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이날 ‘진로탐색의 날’ 행사에는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와 간호사 심미화 UM을 비롯해 군인, 경찰, 회계사, 약사, 수의사, 아나운서, 기자, 은행원, 건축가, 파일럿, 스튜어디스, 공연예술가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직종 35명의 학부모들이 명예교사로 참여했다.

명예교사들은 오낙현 대방중학교 교장으로부터 학부모 명예교사 위촉장을 받고, 1∼3학년 반별로 해당 교실에서 직업과 진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재갑 교수와 심미화 UM은 각각 1학년과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실에서 의사와 간호사로서의 직업관과 진로에 대해서 소개하고 학생들의 궁금증에 대해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진로탐색의 날 행사는 직업 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모범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직업인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일선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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