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HOSPITAL UNIQUE] 2024년 4월 17일자 [HOSPITAL UNIQUE] 2024년 4월 17일자 ◆울산대병원, AI 활용 심정지 위험예측 솔루션 도입-입원환자 대상 혈압, 맥박 등 생체신호 분석…환자안전 관리 향상울산대학교병원은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심정지 예측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빅데이터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은 병원에 입원하는 모든 환자들의 △혈압 △맥박 △호흡 △체온 등 4가지 활력징후를 분석하고 24시간 이내 심정지 발생 위험도를 0~100점 사이의 점수로 의료진에 제공한다.심정지 발생 위험을 수치로 제공하기 때문에 임상현장에서 환자의 모니터링 시간은 줄고, 예측 정확도는 올라갈 것 병원 | 병원신문 | 2024-04-17 06:00 2세대 항히스타민제 알레르기 비염 동반 기침 치료에 효과 ‘無’ 2세대 항히스타민제 알레르기 비염 동반 기침 치료에 효과 ‘無’ 알레르기 비염이 동반된 기침 치료에 사용하는 2세대 항히스타민제가 기침 치료에는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송우정‧이지향 교수팀이 알레르기 비염이 동반된 만성 기침 환자 49명을 2세대 항히스타민제 혹은 위약 복용 두 집단으로 나눠 2주 동안 치료 후 약 효과를 분석한 결과, 기침 증상이 두 집단 모두 완화됐지만 호전 정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알레르기 비염이 만성 기침을 일으키는 기전에 대해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임상 현장에서는 알레르기 비염을 동반한 만성 기침 치료에 항히스 학회ㆍ학술 | 오민호 기자 | 2023-11-16 22:46 [HOSPITAL UNIQUE] 2023년 10월 5일자 [HOSPITAL UNIQUE] 2023년 10월 5일자 ◆ [동정]광주시광역치매센터,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전남대학교병원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광역치매센터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아울러 김병채 광주시광역치매센터장(전남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와 함께 치매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한 날이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포상하고 있다.이에 따라 광주시광역치매센 병원 | 병원신문 | 2023-10-05 06:00 응급실 폭행방지 대책, ‘실효성 찾기’에 달렸다 응급실 폭행방지 대책, ‘실효성 찾기’에 달렸다 응급실 내 폭행 및 난동 사건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느냐에 달렸다는 게 의료계와 법조계, 시민단체의 공통된 목소리다.복잡하고 어려운 방법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있는 법과 제도 안에서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사전 예방을 목표로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의미다.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7월 11일 국회도서관 지하 1층 소회의실에서 ‘안전한 응급실 진료환경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응급실 폭행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해 국회 | 정윤식 기자 | 2022-07-12 06:00 “의료인·의료기관 안전 위해 정부와 머리 맞댈 것” “의료인·의료기관 안전 위해 정부와 머리 맞댈 것” 최근 의사 상해 및 방화 사건 등 의료인의 생명과 응급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가 재발을 막기 위해 정부와 적극적으로 머리를 맞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비슷한 사건이 잊을만하면 다시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의료인과 의료기관이 환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해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정부의 협조를 이끌어 내겠다는 것이다.윤동섭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7월 11일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안전한 응급실 진료환경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 병원협회 | 정윤식 기자 | 2022-07-11 15:00 원광대병원, 개원 41주년 기념식 개최 원광대병원, 개원 41주년 기념식 개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5월 14일 교수연구동 5층 ‘은혜홀’에서 개원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윤권하 병원장과 주요보직자를 비롯해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이날 윤권하 병원장 기념사에서 “우리 원광대병원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 중심의 병원”이라며 “환자의 병맥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제생의세’의 원불교 정신으로 환자가 만족하고 감동받는 신뢰하는 환자중심 병원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이어 윤 병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병원 | 오민호 기자 | 2021-05-17 10: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