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종양학술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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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종양학술상 2년 연속 수상
  • 김명원
  • 승인 2006.04.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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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명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외과 교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 해 연속으로 ‘한국로슈 종양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한국로슈 종양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펼친 의료인들의 논문을 공정히 심사해 주어지는 상으로서, 암 연구진 모두가 선망하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전 교수는 위암에 대한 꾸준한 연구활동을 펼친 결과 올해는 ‘위암에서 P16 및 hMLHI 유전자의 메틸화’라는 논문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광까지 얻게 됐다. 수상식은 4월 중순 제21회 대한위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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