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종양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펼친 의료인들의 논문을 공정히 심사해 주어지는 상으로서, 암 연구진 모두가 선망하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전 교수는 위암에 대한 꾸준한 연구활동을 펼친 결과 올해는 ‘위암에서 P16 및 hMLHI 유전자의 메틸화’라는 논문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광까지 얻게 됐다. 수상식은 4월 중순 제21회 대한위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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