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직원밴드 성심병원서 자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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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직원밴드 성심병원서 자선공연
  • 윤종원
  • 승인 2005.12.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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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교 직원으로 구성된 밴드 "옥천동 1번지"가 춘천성심병원 개원 21주년을 맞아 6일 오후 7시 이 병원 별관9층 강당에서 자선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3월 음악을 좋아하는 한림대 직원들이 결성한 "옥천동 1번지"는 도서관에 근무하는 보컬 조승연을 비롯, 총무과 김영배, 연구과 이임찬, 아트미디어센터 정항섭, 김혜연, 발전전략실 장주희, 홍보팀 정시권씨 등으로 구성된 7인조 밴드.

올해로 두번째 자선공연을 갖는 밴드의 이번 무대는 춘천 성심병원 환자들의 쾌유를 빌기 위해 마련된 일종의 위안 콘서트다.

1, 2부로 펼쳐질 이번 공연에서는 "나에게로의 초대",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게", "멀어져간 사람아", "Smooth", "Every breath you take" 등 대중 가요와 팝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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