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메르스 극복과 화합 무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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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메르스 극복과 화합 무대 마련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5.08.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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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 다문화어린이합창단 ‘차밍’이 율동과 함께 동요 ‘모두가 천사라면’을 부르고 있다.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8월5일 광진다문화어린이합창단 ‘차밍(charming)’과 낮 1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메르스 극복과 화합을 주제로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귀여운 동요와 율동으로 꾸며졌다. 특히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태국 춤은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건국대병원은 메르스를 극복하고 힘차게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로 8월3일부터 서울경찰악대와 다문화합창단 차밍, 카벨플루트 오케스트라 등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정오의 음악회’를 준비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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