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 의원 일일명예지사장 체험
상태바
김미희 의원 일일명예지사장 체험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4.03.07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북부지사에서 현장 목소리 수렴
▲ 김미희 의원이 성남북부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서 시민과 상담을 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희(통합진보당, 경기 성남시, 원내부대표) 의원은 3월6일 오후 성남지역 민생탐방 일환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북부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에 나섰다.
 
김미희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북부지사 일일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돼 관계자로부터 공단의 업무와 지역주민 관련 주요사안에 대해 보고받고 민원사항을 점검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또 성남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사를 방문한 민원인을 직접 안내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미희 의원은 현장체험을 통해 “공단의 업무현황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사회보장의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일일 체험 소감을 밝혔다.
 
김미희 의원은 이날 “제2의 송파 세 모녀 사건 방지를 위해서는 국회에 잠자고 있는 ‘부양의무제 폐지, 기초생활수급대상확대’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는 논평을 낸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