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의료재단 종로본원 확장이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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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의료재단 종로본원 확장이전 개관
  • 박현 기자
  • 승인 2014.03.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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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이경률)은 지난 2월27일(목) SCL Healthcare Group 계열사 임원 및 고객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컨벤션 그랜드볼륨에서 종로본원 확장이전 개관식을 가졌다.

1983년에 설립된 하나로 의료재단 종로본원은 종로구 인사동에 소재한 하나로 빌딩에서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질병의 사전예방효과 극대화에 공을 들이고 개인 및 기업체 검진을 통해 국민의 건강관리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 2월 종로구 종로 33(청진동) 그랑서울 1타워 5층으로 확장이전한 종로본원은 대지면적 11,522.7㎡ , 전용면적 5212㎡ 규모로 넓고 쾌적하게 구성됐으며 단일층에서 원스톱 검진 진행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설계와 인테리어가 철저하게 고객중심으로 구성됐고 Active RFID System, 모바일 의료영상 전송시스템 등을 갖춰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 힐링하는 느낌의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관식 행사는 테이프컷팅식을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와 환영인사, 축사, 만찬과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새로운 확장이전지인 종로본원 라운딩을 포함해 약 세 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경률 이사장은 “고객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지난 30년 동안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서울에서 다시 태어난 하나로의료재단은 단순히 수검자에게 결과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유소견을 보이는 수검자 각각에게 본원에서 직접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하게 하고 건강인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향후 추진목표로 발전하는 하나로의료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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