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현숙)는 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일보와 함께 지난 17일 오전 7시 남산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에서 시민 건강걷기 행사인 제336회 거북이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숙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한국일보 사장, 정덕희 준비위원장, 최순옥, 이영해 전회장 등을 비롯한 많은 회원과 2005년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당선된 7명의 미스코리아와 일반시민 1000여명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 데 행사가 개최됐으며,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어윤선 교수의 시범과 설명회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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