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움, 박인비 선수와 명예회원 위촉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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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 박인비 선수와 명예회원 위촉식 가져
  • 박현 기자
  • 승인 2014.01.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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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선수에 이어 줄기세포 보관 위한 혈액 채취 및 항노화 검진 등 받아
차병원그룹은 LPGA 2년 연속 상금왕, 한국인 최초 LPGA투어 올해의 선수상 및 미국골프기자협회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받은 박인비 선수와 '미래형 라이프센터 차움 명예회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월6일 청담동 차움에서 열린 위촉식을 통해 박인비 선수는 “한시라도 젊을 때 줄기세포를 보관하게 돼 정말 좋다”며 “건강한 줄기세포를 보관해 든든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차움 최중언 원장은 “박인비 선수를 차움의 명예회원으로 위촉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줄기세포 보관을 비롯해 건강관리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박인비 선수는 이날 디톡스슬리밍 및 헤어스파 방문, 줄기세포 보관을 위한 혈액을 채취하는 등 차움의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지난해 11월 개원 3주년을 맞은 차움은 개원 당시 피터 폰다, 시나 이스턴을 비롯한 해외 유명 배우들이 다녀가기도 했고 이후 세계적인 부호들도 찾으면서 주목을 끌었다.

특히 미국의 유명한 스포츠 스타인 터렐 오언스를 비롯한 외국 스포츠 선수와 최고경영자(CEO)들이 줄기세포 보관과 치료를 위해 수시로 방문하고 있으며 차병원그룹은 미국 10대 병원그룹인 웨이크 포레스트그룹과 줄기세포 치료제 공동연구 및 미국 차움을 설립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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