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이어 대장암 적정성평가 1등급
상태바
유방암 이어 대장암 적정성평가 1등급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3.12.24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국대 일산병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병원 노력
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은데 이어 12월19일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대장암 평가는 지난해 결장절제술, 직장 및 에스장절제술, 결장 및 직장전절제술 수술을 받은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266개 기관의 1만8430건을 비교해, 구조부문을 비롯한 진료과정과 결과를 평가하는 22개 지표를 종합해 산출했다.
 
평가영역별 결과에서 수술 전 정밀검사 시행 비율과 국소 임파절 절제 및 검사율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100점을 달성했고, 입원일수, 진료비 및 예측사망률을 비교하는 2013년 종합결과에서도 다른 기관보다 우수한 결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채석래 병원장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지향하는 교직원의 노력이 유방암과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하는 결과를 얻었다.”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진료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