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일산병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병원 노력
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은데 이어 12월19일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대장암 평가는 지난해 결장절제술, 직장 및 에스장절제술, 결장 및 직장전절제술 수술을 받은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266개 기관의 1만8430건을 비교해, 구조부문을 비롯한 진료과정과 결과를 평가하는 22개 지표를 종합해 산출했다.
평가영역별 결과에서 수술 전 정밀검사 시행 비율과 국소 임파절 절제 및 검사율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100점을 달성했고, 입원일수, 진료비 및 예측사망률을 비교하는 2013년 종합결과에서도 다른 기관보다 우수한 결과로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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