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철 병원장 "난치성 질환 치료와 예방 위해 많은 연구 노력 기울이겠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배상철)은 12월20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3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성윤경 류마티스내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배상철 병원장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변화와 발전을 위해 반드시 연구를 바탕으로 한 진료가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올해 연구센터를 오픈했다”며 “난치성 류마티스질환 치료와 예방을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 해 동안 여러모로 고생하고 수고해주신 교직원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 해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에서 있었던 다양한 일들을 동영상으로 감상하고, 박시복 기획분과위원장이 2013년 세계적인 연구역량 확보, 언론보도 현황, 미래전문인력 양성 등에 대한 성과를 보고했다.또 숙명여자대학교 신현호 교수가 ‘최강의 팀워크를 위한 성공적인 인관관계’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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