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중심으로 암환자의 영양관리 등 주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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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엄은 100세 건강시대를 맞아 한국 남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질환 중 하나인 간암을 중심으로 전립선암 및 암환자의 영양관리 등을 주제로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김덕윤 암센터장(비뇨기과)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간암과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소화기내과 이창형·김병석 교수, 외과 최동락·한영석 교수)’에 대한 강의와 ‘전립선암 관리 및 암환자의 영양관리(김덕윤 암센터장, 김보민 영양사)’에 대한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밖에도 대구·경북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 관련 최신 정보와 암 정복 사업, 정부의 암 관리 정책 등의 토론을 통해 지역민의 암 예방과 관리를 위한 의료인들의 역할과 대처 방안을 교류했다.
김덕윤 암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암 질환에 대한 강좌를 개설해 지역민의 암 치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