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의 돌파구' 주제 연구 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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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의 돌파구' 주제 연구 페스티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3.11.14 0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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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11월15일 6개 주제별로 심포지엄 진행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11월15일 오전 9시 15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The breakthrough in cancer treatment’라는 주제로 연구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오전 Plenary Session에는 우수 논문을 발표한 국립암센터 내부연구자 중 최일주 박사(위암연구과)의 ‘Helicobacter pylori Eradication to prevent Gastric Cancer: Is More Trial Needed?'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이어 유병철(대장암연구과), 홍동완(암유전체연구과) 박사의 발표가 열린다.

특강 후 약 60여편의 포스터 발표회가 열리며 오후에는 6개의 주제별로 다양한 연자들로 구성된 Concurrent Symposium이 진행된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암센터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연구 촉진 및 연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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