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극복 프로젝트'는 2013년 7월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의사, 운동지도사, 영양사가 팀을 이뤄 '상담 프로그램'과 식습관과 운동교육 등 '생활습관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번 참가자들의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힐링걷기' 행사가 마련됐다.
이 행사는 '대사증후군 극복 프로젝트' 참가자와 일부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대사증후군 관리에 효과적인 3Step Program(운동프로그램, 걷기프로그램, 식사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자인 성상엽 통합의학연구소 소장은 “길지 않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사증후군을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참가자들의 중간 결과가 놀라울 정도로 좋아졌다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건강과 우승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내년 1월까지 총 6개월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최종 성적관리 우수자에게 유럽여행 등의 시상이 주어진다.
하나로의료재단은 본 프로젝트를 계기로 향후 지속적으로 만성질환자 관리 등의 연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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