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석 교수, 대통령 한방주치의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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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석 교수, 대통령 한방주치의 위촉
  • 박현 기자
  • 승인 2013.10.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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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및 안면질환의 한방치료 권위자로 한의학과 침 치료 연구대가
강동경희 이진무, 경희대한방병원 이재동 교수도 한방의료자문의로 위촉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 박동석 교수가 지난 8월6일부로 박근혜 대통령 한방주치의로 위촉됐다.

박동석 교수는 관절 및 안면질환의 한방치료 권위자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1974년)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 교수는 경희의료원 동서협진센터장,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장,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 교수,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의학과 주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주요 대외활동으로는 대한침구학회장, 대한한의학회장,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장, 국방부 의무자문관, 대통령 직속 의료산업선진화 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주요 연구활동으로는 침의 진통효과와 진통기전 연구, 새로운 침 치료법 개발, 전침기의 개발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국내외 특허등록만 20여 건에 달하며 수십 편의 SCI 논문, 180여 편의 국내 학술논문 등을 통해 한의학과 침에 대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이진무 교수(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부인과)와 이재동 교수(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도 대통령 한방의료자문의로 위촉됐다.

이진무 교수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1989년)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대한한방체열의학회장, 대한한의학회 이사, 보건복지부 한방진료행위평가위원회 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임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부인과장, 한방특화센터장, 한방교수회장, 보건복지부 한방신의료기술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청 자문위원, 대한한방부인과학회 이사, 대한만성골반통학회 통합의학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동 교수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1987년)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한침구학회장, 대한한의학회 편집위원장, 한방척추관절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척추관절센터장, 연구부장, 침구과장, 동서의학연구소 임상침구연구부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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