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간호사, 4번째 특허등록
상태바
조선대병원 간호사, 4번째 특허등록
  • 박현 기자
  • 승인 2013.06.26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선대병원  이영희 간호사가 △혈압측정용 커프 △스마트 3-way 스톱 콕 △일회용 주사기에 이어 '가열 수단이 구비된 음식물 공급장치'로 4번째 특허를 받았다.

일반적으로 뜨거운 미음에 캔에 들어있는 영양식을 적당량 섞어서 주사기를 사용해 환자에게 미음을 주입하는데 충분한 시간과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없어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특허 등록한 가열수단이 구비된 음식물 공급장치는 원하는 시간동안 적정한 온도(36.5° ±2°)의 물과 미음 그리고 약이 자동으로 공급되도록 세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UV 살균 램프가 용기를 소독한다.

이 간호사는 “간호현장에서의 불편함을 시정하려는 노력이 아이디어로 결실을 맺게 돼 환자의 안전과 간호현장의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