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길병원은 가천길재단의 설립 이념이자 철학인 '박애, 봉사, 애국'을 실천하고자 센터 이용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한상환 병원장 등 의료진은 두시간 동안 약 100여 명의 노인 등 주민들의 혈압을 체크하고 당뇨를 측정하는 간단한 검진을 실시했다.
남동길병원은 이번 봉사활동이 일회에 그치지 않도록 매월 두차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해 무료급식에 쓰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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