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은 5월28일 오후 4시 이광섭 회장 등 한국병원약사회 회장단의 방문을 받고 병원약사 관련 현안 및 과제에 대해 환담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병원 구성 핵심 전문인력으로서 병원약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광섭 회장은 임상약제 업무 등 수가미인정 행위에 대한 수가 신설 및 약제수가 개선을 통한 병원 약사 고용을 유도해 주도록 협력을 건의했다.

병원약사회는 또 의료기관평가인증제와 관련 약물관리 인증기준의 지속적인 개선과 인증원에 약사 연구원을 채용토록 건의해 줄것을 희망했다.

이날 병원약사회의 김윤수 병협 회장 방문에는 이광섭 회장(건국대병원)과 석주현(세브란스)·은종영(목포중앙병원) 부회장, 김인옥(한전병원)·남궁형욱 이사(분당서울대병원)가 참석했으며 병협에서 서석완 사무총장이 자리를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