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전직원 한마음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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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전직원 한마음 교육 실시
  • 박현 기자
  • 승인 2013.05.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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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종간의 벽을 최소화 하고 소통과 신뢰의 조직문화 형성하기 위해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은 의사를 포함한 1천600명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과 협력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한마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조직이 거대해지면서 직종간의 소통의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종간의 Gap을 최소해 소통과 신뢰의 조직문화 형성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31일부터 7월12일까지 8차에 걸쳐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진행되며 비전특강, CS특강 및 소통과 협력의 하모니 순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의 역할이 모여서 발휘하는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새로운 경험과 자발적 참여를 통해 변화된 자신을 발견하는 긍정적 경험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성후 전북대병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모두가 서로 진한 동료애와 하나됨을 느껴보길 바라며 소통과 어울림으로 긍정적 변화를 창출해 2020년 국립대학 최고의 병원이 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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