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조류독감 양계장 닭 2만5천마리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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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조류독감 양계장 닭 2만5천마리 살처분
  • 윤종원
  • 승인 2005.06.2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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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바라키(茨城)현은 27일 조류독감 H5N2바이러스가 검출된 한 양계장의 닭 2만5천 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이바라키현은 이날 대책본부를 설치, 70명의 현 직원을 투입해 살처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작업은 며칠이 걸릴 전망이다.

현은 양계장의 주인과 직원 9명에 대한 검사에서는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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