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부산시 사회공헌정보센터와 협약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4월5일 병원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정보센터(이하 사회공헌정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제도적으로 의료보호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관절 및 척추 무료수술 지원 등 지역사회 보건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부민병원 서승석 의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소외계층이 건강한 삶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부민병원은 매년 사랑나눔 자선바자회와 찾아가는 건강검진서비스를 통해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러시아, 네팔, 방글라데시 등 해외의료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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