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홍보대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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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홍보대사 임명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3.04.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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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부터 6기까지 졸업생 25명 위촉해 지역 의료발전 위해 상호 협력키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4월8일(월) 오후 7시30분부터 지역 의료계 상생을 위한 ‘제1회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홍보대사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1기부터 6기까지의 졸업생 중 25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지역 1·2차 병의원 간의 정보교류 및 다양한 의료 인프라 구축 등을 토의했다.

이동국 병원장은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관들의 협력과 관계증진이 필수적”이라며 “사회적 공동체로서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에 선정됐으며, 대구·경북권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 완공을 앞두고 있는 등 지역 의료계 상생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임상 및 실험 중심의 교육을 위해 2015년 3월 병원부지 내 의과대학 연구동 신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의학교육을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이날 임명된 25명의 홍보대사들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발전과 더불어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높여 의료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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