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제약회사가 개발한 새로운 만성불면증 치료제 라멜테온(Ramelteon)이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임상시험 결과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4일 보도했다. 미국 뉴욕에 있는 성누가-루즈벨트 병원 수면장애연구소소장 개리 재미트 박사는 덴버에서 열린 미국 수면학회연합회 연례회의에서 라멜테온이 3상 임상시험에서 잠드는 시간을 단축하고 총수면시간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투약 다음 날 주의력-집중력 장애같은 것이 없고 또 투약을 중단했을 경우 반동성불면증이나 금단증상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재미트 박사는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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