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병원, 제1회 항암면역세포치료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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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병원, 제1회 항암면역세포치료 심포지엄
  • 박현 기자
  • 승인 2013.03.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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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병원 재단산하 효산의과학생명연구원에서 항암면역세포치료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샘병원(대표이사 이대희)은 오는 3월18일(월) 오후 6시부터 안양샘병원 지하1층 샘누리홀에서 '제1회 샘병원 효산의과학생명연구원 항암면역세포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학 분야의 각종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효산의과학생명연구원에서 준비한 것으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 현황과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양대 의과대학의 홍기웅 교수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 현황 및 사례에 대해 주제 강연을 할 예정이며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세포치료제개발팀의 황유경 박사가 임상시험과 관련된 주제로 두산그룹 벤처투자본부의 황지영 부장이 세포치료제 시장상황과 투자전략을 각각 발표한다.

최현일 연구원장은 “효산의과학생명연구원은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샘전인의학연구소, 샘통합의학연구소, 샘보완통합암연구소, 한동대-샘병원 생명윤리연구소 5개의 연구소가 서로 협력해 의학연구의 전 분야를 망라하는 연구원으로 특히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에서는 현재 복합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의 개발현황과 전략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심포지엄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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