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개량신약 중성지방치료제 '페노시드'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2월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관련 분야 의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페노시드 런칭 기념 HIT(Highlight the Importance of TG treatmen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독자기술로 개발해 특허까지 취득한 국산 개량신약 ‘페노시드’는 공복 및 식후에만 복용했던 기존의 페노피브레이트(Fenofibrate) 계열 치료제와 달리 생체 이용률을 개선시켜 식사 여부와 무관하게 복용할 수 있는 중성지방 치료제다.
이날 심포지엄은 서울시 개원내과의사회 김종률 부회장(김종률내과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상현 교수(서울의대)와 임수 교수(서울의대)가 ‘중성지방 관리, 왜 중요한가’ ‘Fenofibrate를 통해 살펴 본 중성지방 최신지견’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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