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mg과 500mg 두 종류로 시지 않아 부담 없이 섭취 가능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은 썬키스트의 ‘비타민C’ 약국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1월부터 출시했다고 밝혔다.
캐나다를 통해 직수입돼 국내 출시되는 썬키스트 비타민C는 1,000mg과 500mg으로 분류해 출시되며, 특히 500mg은 츄어블정이어서 유아, 여성, 노약자도 불편 없이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
맛도 너무 시지 않아 신맛을 기피하는 어린아이들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규칙한 영양습관으로 영양보충이 어려울 때, 과도한 운동으로 항산화 관리가 힘든 사람들에게 썬키스트 비타민C를 추천한다”며 “썬키스트 브랜드의 높은 신뢰도로 국내 소비자에게 다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썬키스트는 비영리 마케팅 조합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와 아리조나주의 감귤 재배업체들로 이루어진 조합멤버들이 소유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조합이며, 과일 및 야채 업계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다.
현대약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념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약국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도록 고급스럽고 직관적인 진열대와 POP를 제공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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