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관계자들은 디스커버리호의 발사가 7월13일에 이뤄질 수 있도록 일정을 진행시키고있다고 밝혔다.
디스커버리호를 실은 특수수송차량은 발사대까지 약 7㎞(4마일)에 이르는 거리를 10시간 넘게 천천히 이동했으나 차량의 베어링 과열로 몇차례나 수송이 중단되기도 했다.
디스커버리호는 당초 지난달 발사대로 옮겨졌으나 외부 연료탱크 부위의 결빙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등을 방지하기위해 다시 조립용 격납고로 옮겨져 연료탱크 교체와 히터 장착등 보완 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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