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가족 구성원별 맞춤형 선택이 가능한 건강기능식품 ‘헬씨아메리카’ 시리즈를 선보인다.

헬씨아메리카 시리즈는 △코엔자임 Q10 △쏘팔메토 플러스 △비타민C 600mg 츄어블 △비타민D3 600IU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미국 내 대표적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로빈슨제약(ROBINSON PHARMA, INC.)과 조아제약 자회사인 메디팜 공동 개발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미국의 수많은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선별된 제품을 평가해 연구개발된 제품인 만큼 온가족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조사인 로빈슨제약은 1989년 설립된 미국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회사로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산타아나市에 소재하고 있으며 연질캡슐, 정제, 파우더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헬씨아메리카 시리즈는 전국 약국에서 판매되며 조아제약은 약국용 POP, 포스터, 리플릿, 브로슈어 등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