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브 골드' 리뉴얼 출시
상태바
'리시브 골드' 리뉴얼 출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12.04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W중외제약 2009년 이후 3년 만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변신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간장약 ‘리시브 골드’를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2009년 제품이 출시된 이후 3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건강한 간을 상징하는 붉은색을 기본으로 금장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리시브 골드는 간을 보호해 주는 밀크시슬엑스를 고용량으로 함유해 독성 간질환과 만성간염, 간경변 등에 효과적인 간 영양제다.

특히 액상제를 함유한 연질캡슐 제형으로 경질캡슐제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음주가 잦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리시브 골드는 기존 간장약과 달리 하루 1캡슐씩 매일 복용해 효과적으로 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영양제”라며 “발매 초기에 마케팅 활동을 집중해 리시브 골드를 간장약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