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첨가물 들지 않은 식물 유래성분으로 3단계 작용 통해 손상된 피부장벽 회복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피부장벽 회복을 돕는 병·의원용 보습제 ‘인트린직’을 출시했다고 11월22일 밝혔다.인트린직은 총 3단계에 걸쳐 피부 겉과 속에 모두 작용해 손상된 피부장벽을 회복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1단계로 피부지질과 같은 성분 및 구조인 SLM(Skin Lipid Matrix)이 무너진 각질 세포 사이를 촘촘히 메워주며 2단계에서 효모추출물 CIF(Ceramide Intrinsic Factor)가 피부보호막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인 세라마이드(Ceramide) 합성을 촉진, 지질장벽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3단계에서는 TJIF(Tight Junction Intrinsic Factor) 성분으로 피부 속 수분 잠금장치인 타이트정션(Tight junction)을 복구, 피부 손실을 강력하게 막는다. 건조감이 느껴질 때나 필요할 때 적당량을 취해 해당 부위에 발라주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트린직은 모이스처 크림 80㎖와 모이스처 로션 200㎖의 제형이 있으며, 식물 유래성분으로 스위스에서 개발되고 독일에서 생산됐다. 향, 색소, 보존제, 유화제 등 유해한 첨가물이 포함돼 있지 않아 민감한 피부는 물론 영유아를 포함한 모든 연령대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전국 대학병원 피부과 및 피부과의원, 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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