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안과논문상 및 봉사상 시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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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안과논문상 및 봉사상 시상식 거행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11.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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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논문상에 가톨릭의대 오주연 선생, 안과봉사상에 중앙의대 문남주 선생 수상

태준제약(대표이사 이태영·이준엽)이 후원하는 ‘태준안과논문상 및 태준안과봉사상’ 시상이 대한안과학회(이사장 이상열) 제108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거행됐다.

11월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태준최우수논문상은 가톨릭의대 오주연 선생, 태준우수논문상은 성모안과병원 정희진 선생, 태준전공의논문상은 조선의대 고재웅 선생이 각각 수상했고 태준안과봉사상은 중앙의대 문남주 선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학술대회기간 중 태준제약은 미래를 이끌 혁신형 글로벌기업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부스를 설치했으며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히알유니점안액’ 및 4세대 항균점안제 ‘가티플로’, 유럽에 수출하는 녹내장 치료제 ‘잘로스트’를 함께 전시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

안과질환 치료약물 개발에 힘써온 태준제약은 안과전문의를 초대해 3차례에 걸쳐 외안부 분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그 중 일본 야마구치대학의 테루오 니시다 교수가 ‘Management of post-surgical inflammation in the period of minimum invasive surgery’를 발표하는 등 모임에 참석한 안과 전문의 및 관계자들과 최신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태준제약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인증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됐으며, 30년 이상 안과의약품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기업으로 대내외적인 학술적 지원활동은 물론 안질환과 실명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사회공헌분야에서도 많은 기여를 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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