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수) H+양지병원
H+양지병원은 오는 11월14일(수) 오후 3시부터 신관 9층 대회의실에서 ‘튼튼건강 365’ 열린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양지병원장이자 혈액종양내과전문의인 김상일 병원장이 직접 ‘암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강좌내용은 △암의 올바른 진단 △암 완치를 위한 치료 목표 △암에 대한 잘못된 상식 등으로, 암과 관련해 쉬운 이해와 완치를 돕기 위한 알찬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강좌를 맡은 김상일 병원장은 “암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 암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암 환자의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이번 건강강좌를 준비했다”며 “강좌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조기검진을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H+양지병원 ‘튼튼건강 365’ 열린건강강좌는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1877-8875.
한편 H+양지병원의 ‘튼튼건강 365’ 열린건강강좌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개최된다. 주요 강사로는 김종순 의료원장(전 한국원자력의학원장·초대 갑상선학회 이사장), 배원길 의무원장(전 성균관의대 교수), 김성현 원장(전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등이 초빙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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