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바이오의약품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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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바이오의약품포럼 개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10.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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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목) 오후 1시30분부터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한국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11월1일(목) 오후 1시30분부터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제11차 바이오의약품 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약가 인하 정책 및 내수시장 침체의 위험 등 어려운 국내 바이오 및 제약산업의 위기를 타개할 방안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시점에서 국내 제약산업의 중남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진출 전략-중남미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선정했다.

포럼은 중남미 제약시장 현황 및 임상·비임상 성공사례와 실질적인 시장진출 성공사례 등을 심도있게 다룸으로써 국내 바이오의약품 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활성화 및 국제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외국연자로는 ‘중남미 제약시장 현황 및 동향’에 대해 PAREXEL컨설팅의 알베르토 그리뇰로(Alberto Grignolo) 부사장이, ‘남미 임상 환경 및 개발전략’에 대해 PPD의 데보라 페르난데스(Debora Fernandes) 이사가, ‘남미에서의 성공적인 임상 물류 관리’에 대해 World Courier 아시아태평양 앤드류 맥도널드(Andrew Mc Donald) 이사가 발표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국내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해 유한양행 김종균 실장이, ‘글로벌 진출전략(R&D 중심으로) - 파맵신의 사례’를 유진산 대표가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국내 바이오/제약산업의 위기를 타개할 대안으로 최대의 제네릭시장인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발표됨으로써 국내기업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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