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들이 병원과 의료계라는 좁은 시각에서 벗어나 좀더 큰 범주에서 경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연은 "우리경제 언제 살아나나"를 주제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이필상 교수가 맡았다.
서현숙 원장의 남편이기도 한 이필상 교수는 좌중을 사로잡는 특유의 어법으로 한국경제의 문제점과 해법을 명쾌하게 그려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대목동병원은 올해들어 두 번째로 특강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특정 분야를 막론해 교직원들에게 자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으로 엮어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