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 정서지원사업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김건우(9세)어린이와 그 가족은 10월8∼10일 2박3일간(재)한국소아암재단에서 정서지원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꿈드림여행’을 다녀왔다.
한화호텔&리조트의 후원으로 마련된 경주일대 문화재 체험 행사에서 김건우 어린이와 가족은 한화봉사단과 함께 경주국립박물관, 안압지, 대릉원, 양동민속마을 등 문화재 탐방을 하며 그 동안 치료로 힘들었던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대호 ‘한화호텔&리조트’ 경주 본부장은 “김건우 어린이의 빠른 쾌유와 씩씩하고 늠름한 모습을 기원한다”며 “경주는 문화유적과 함께 어우러진 멋진 여행을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환아들에게 선물 할 것”이라면서 한화야구단용품을 선물하고 쾌유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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