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명수, 까스허브명수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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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명수, 까스허브명수로 재탄생
  • 최관식
  • 승인 2005.06.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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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 허브 추가하고 각종 성분 보강
삼성제약㈜(대표 김원규)는 국내 최초의 발포성 한방소화제 까스명수에 허브를 추가하고 각종 성분을 보강해 "까스허브명수"를 새로 선보였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과음과 과식, 소화불량 등의 증상에 이용되는 발포성 구급위장약인 까스명수액에 허브가 첨가돼 음용감이 더욱 부드러워지고 한방의 떫은 쓴맛이 줄어 젊은층 소비자들이 거부감 없이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질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한약재인 "건강"을 비롯해 주성분의 함량을 보강해 더욱 신속하고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500원대로 책정됐다.

또 기존의 까스명수는 원부자재의 물가상승 등으로 7월 1일자로 출하가격을 10%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제약은 가격인상과 함께 까스명수의 광고를 유사제품과 차별화된 효능·효과를 집중적으로 부각, 옛 명성을 탈환하는데 역점을 두고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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