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대표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최소침습수술’이라고 불리는 복강경수술을 시연했다. 이 수술은 복부에 0.5∼1.5cm 크기의 작은 구멍, 즉 절개창을 여러 개 내고 그 안으로 비디오카메라와 각종 기구를 넣어 시술하는 수술이다. 행사를 주관한 대구 여성메디파크병원 측은 “시연 참관 및 강의 등록이 조기마감되는 등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 대표원장의 수술시연 장면은 카자흐스탄 국영방송 하바르가 카자흐스탄 언어 및 러시아 언어로 2차례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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