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빈곤국을 중심으로 하루 평균 3만5천명의 목숨을 앗아감으로써 신약, 검사, 백신 개발이 시급한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등 6개 질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들은 매년 이들 질병연구에 필요한 30억 달러는 세계적으로 매해 건강증진과 약품 개발에 투입되는 1천60억달러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주요 제약회사가 이같은 질병 치료제의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치료법 개발에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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