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희숙 간호부장과 황관옥 간호행정과장, 성영순 병동간호과장은 이날 간호사들이 모금한 돈으로 구입한 쌀 590kg을 박상돌 대사동장에게 전달했으며 대사동 주민센터 측은 관내 모·부자 가정 59세대에 나누어 줄 예정이다.
충남대병원 간호사들은 근무지 마다 모금함을 비치해 수시로 불우이웃돕기모금을 해 매월 노인정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혈압과 당뇨체크, 건강상담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명절에는 쌀과 생활필수품 등을 인근 주민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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