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정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최근 개최된 제 17회 대한골대사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지방세포 분화에 관련되는 PPAR 유전자 형에 따른 골대사 및 혈중 osteoprotegerin 농도의 차이를 연구한 결과, PPAR 유전자다형성이 골다공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osteoprotegerin 농도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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