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출원된 5핀 멀티바늘로 신체 어느 부위든 다양한 약물 주입 가능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HA-Lifting으로 알려진 Hydro Skin Balance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피부, 미용, 비만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더마샤인’을 출시했다고 8월10일 밝혔다.
더마샤인은 특허출원된 약물손실방지 메커니즘으로 주사 시 약물손실을 제로에 가깝게 줄였다. 또 시술부위의 피부를 잡아주는 석션캡이 부착된 회전형 5핀 멀티바늘(특허출원)을 사용해 시술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고 0∼5mm까지 바늘의 주입 깊이 조절이 가능해 적용부위가 얼굴뿐만 아니라 두피관리, 복부, 가슴, 팔뚝 등 비만관리 용도까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이 장비를 통해 HA-Lifting을 비롯한 Meso-Cocktail 주사, 더마톡신(Dermatoxin) 주사, Meso-Alopecia 주사 등 원하는 부위에 다양한 약물 주입이 가능해졌으며, 필러시술에 활용될 수 있게 지속적인 약물주입과 정밀한 10가지의 Dose모드가 구현됐다고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
휴온스 메디컬사업부는 이 제품을 국내·외 유통은 물론 본격적인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부재생 및 주름개선을 위한 MTS 시술, Meso-Gun 등 기존 시술방법은 환자의 출혈, 시술에 따른 고통, 약물의 손실, 고가의 장비 등 단점이 많았지만 국내 및 해외특허 출원 중인 더마샤인의 멀티바늘 사용으로 이를 크게 보완했다고 휴온스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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